▲ 황광연 지도읍장과 이경미 재경신안군부녀회장-사진은 양귀식 재경신안군향우회 담당기자     ©  신안신문 편집국

재경신안군향우회 부녀회원들이 고향을 방문 지역 어른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22일부터 이틀간 재경신안군향우회 제10대부녀회장으로  올해 1월 취임한 자은면 출신 이경미 회장과  재경신안군 14개 읍면 부녀회원 등은 지도읍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재경신안군향우회 역대부녀회장들 (좌로부터 김영금 6대회장, 정금임 4대회장, 오상금 2대회장,  양미희 9대회장,  현이경미 회장)     ©양귀식

▲ 지도읍장실에 들려  담소를 나누는 황광연 읍장과 부녀회집행부들     ©양귀식

이들은 22일 지도읍 사회복지회관에 들려  고향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데 이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무료함을 달래드리기 위해  춤과 여흥으로 어르신들과 약 2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어 지도읍사무소에 들려 황광연 지도읍장으로부터 지도읍에 관련된 설명과 함께 신안군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기도 했다.
 

▲ 지도읍사회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나눠드리고 있는 박성단재경하의면 부녀회장님     ©양귀식

▲ 재경신안군부녀회 총무국장 김복이(임자)신안군복지회관에서어른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나르고 있네요     ©양귀식

23일  서울로 귀경시  지도읍 노인대학교에  들려 부녀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 고향방문에  동행한  재경신안군향우회장단은  지도읍 임광순 현회장, 자은면 표창길 전임회장,  도초면 권행길 전임회장,  하의면 양재균 전임 회장님,  정성치 현회장이  함께 했다.
 

▲ 지도읍선착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경신안군향우회부녀회분들과 함께...     ©양귀식

▲ 점심식사후 복지회관앞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기념사진찍는 재경신안군향우회 부녀회분들     ©양귀식

부녀회에서는  재경신안군향우회 부녀회 이경미 현부녀회장을 비롯 오상금 2대회장,  정금임 4대회장,  김영금 6대회장,  양미희 9대회장,  재경지도읍 향우회 임희경 부녀회장 회장 등 각읍면 부녀회 등이  동참  했다.

또한 신의면 전서영 전임회장과  임자면 정해룡 현회장, 지도읍 북신안농협(조합장  최영) 등이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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