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추석 맞아 기부금 전달

목포시 비롯 무안군, 신안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방문, 기부금 전달 ESG 경영 실천

▲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추석 맞아 디아코니아 요양원에 기부금 전달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형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형수 지사장은 9월 25일(월)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관내의 에덴원과 디아코니아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환경·사회·투명 경영')

▲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에덴원 기부금 전달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기부금을 받은 사회복지 시설에서도 “요즘 고물가 및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기부도 많이 줄어들고 운영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추석을 맞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박형수 지사장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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