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사회공헌 활동 호응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독거노인  끼니 챙기는 ‘행복한 진짓상 배달 봉사활동’, 일손 부족 농가 대상  ‘영농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추진

▲ 한국농어촌공사 묵포무안신안지사 사회공헌 활동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한화진)는 5월 13일 직원 1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무안군 일로읍 소재 독거노인 주택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자체의 소개를 받아 노후가 심한 주택의 재래식 화장실 대신 주택에 욕실 겸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는 활동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는 독거노인 분들의 끼니를 챙기는 ‘행복한 진짓상 배달 봉사활동’,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는 ‘영농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여 재래식 화장실까지 이동에 매번 불편함을 느끼셨던 한 어르신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많은 관심과 직원들의 노고에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화진 지사장은 “농촌 집고쳐주기는 ESG경영 차원에서 2016년부터 지사에서 중점적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농어촌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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