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브라이트(돋보기 증정) 활동 실시
신안군 도초면 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브라이트 활동 펼쳐

▲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9월 12일 신안군 도초면 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브라이트(돋보기 증정) 사회공헌 활동 시간을 가졌다.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는  12일 신안군 도초면 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브라이트(돋보기 증정) 사회공헌 활동 시간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안경점의 도움으로 도초면 지역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시력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맞춤 돋보기 안경을 나누어 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지연금 및 경영이양직불사업 등 농지은행사업도 홍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참석하신 도초면 어르신분들과 정남선 도초면장도  "도초면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지역이어서 찾아오기 힘든데, 이렇게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멀리까지 와서 어르신들과 말벗도 해주고 돋보기도 맞춰줘서 고맙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완일 지사장은 "공사에서는 집 고쳐주기 및 복지시설 위문,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면서 "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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