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등정 성공 박우량 신안군수, 압도적 지지 보내준 군민께 감사

- “나 신안 산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행복한 군민’을 모든 정책 기조 근간으로 삼고 신안의 미래 열어갈 터.

-햇빛(태양광)연금, 바람(풍력)연금, 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에너지 통한 평생연금 수혜 지역 확대...개체굴 양식, 바나나 하우스 등 친환경 농·수산업을 육성, 지역 실정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 사업 적극 발굴.

- ‘1섬 1미술관(박물관)’ 정책 지속적 추진,  세계적인 작가들의 뮤지엄 4개 이상 조성.

- ‘추포-비금’과 ‘자라-장산’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 추진,  ‘장산-신의’ 연도교도 조기 착공, 흑산 소형공항 조속 착공 최선.

-균등한 복지와 수준 높은 교육. 각 읍·면별 1개소 이상 소규모 요양원 건립...

방과후 학교 등 다양한 교육 공간 운영 등 약속

▲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자가 1일 11시 48분 현재 71.4%의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7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어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징검다리 4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자가  “군민의 보내준 신뢰와 성원에 의해 승리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자가 1일 23시 48분 현재 71.42%의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7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어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출범을 앞둔 박우량 신안군수는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준데는 군민이 행복한 ‘1004섬 신안’,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1004섬 신안’을  만들라”는 군민의 요구인 것이다.” 면서  “민선 8기 역시 ‘행복한 군민’을 모든 정책 기조의 근간으로 삼겠다. 그 절절한 기대와 바람, 가슴 깊이 새기겠다. 창의적인 비전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1004섬 신안의 새로운 미래를 담대하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자는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군민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햇빛(태양광)연금, 바람(풍력)연금, 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평생연금 수혜 지역을 확대해나가겠다. ” 면서   “개체굴 양식, 바나나 하우스와 같은 친환경 농·수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당선자는  “문화예술과 관광은 주민과 여행자 모두가 행복한, 공해 없는 소득 사업이자 미래산업이다. 유엔 등 세계가 인정하는 ‘1섬 1미술관(박물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도초에 대지미술관, 비금에 바다미술관, 자은에는 인피니또 조각미술관 그리고 안좌도에 플로팅 뮤지엄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뮤지엄을 4개 이상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 ‘숲이 울창한 섬, 사계절 꽃피는 섬’ 사업을 확대하여 모든 읍·면마다 ‘특색 있는 공원, 개성있는 정원’을 만들겠다. 그래서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자들이 사계절 내내 1004섬 신안을 찾아오게 하겠다 면서  “세계적인 해양생태의 중심, 신안을 만들겠다. ”갯벌, 해안, 무인도 등 체계적 관리 위한  친환경 세제 보급 확대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 건립 추진 등도 밝혔다.

교통 문제와 관련 박 당선자는  “섬에서 교통은 복지이자 경제다. 맞춤형 교통복지와 연륙·연도교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편리한 신안을 만들겠다. 여행자든 신안군민이든 누구나 신안 어느 곳을 가더라도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 ‘추포-비금’과 ‘자라-장산’에 연륙·연도교를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장산-신의’ 연도교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흑산면에 소형공항이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신문/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목포뉴스

이어 박 당선자는  “교육 정책 1004섬 신안을 균등한 복지와 수준 높은 교육의 요람으로 가꾸겠다. 각 읍·면별에 1개소 이상의 소규모 요양원을 건립하겠다. 우리 아이들이 국제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 학교 등 다양한 교육 공간을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당선자는  “ 더 창의적으로, 더욱 혁신적으로 1004섬 신안을 가꾸겠다. 군민 여러분께서 어디에 가시든, 누구를 만나시든 “나 신안 산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게 하겠다. 모든 혼과 열과 성을 바쳐 ‘1004섬 사는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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