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청소년 범죄 예방 등교맞이 캠페인...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동참

-목포 홍일중·고등학교에서 목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목포교육지원청, 학생, 교직원 등 60여명  참여

-이상동기 범죄 관련 장난 등으로 살인예고 글 작성 경각심 제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감대

▲ 목포경찰서, 등교맞이 범죄예방 캠페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목포뉴스/신안신문]

목포경찰서가 최근 이어진 이상동기 범죄 관련 장난 등으로 살인예고 글 작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학생 모두가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7일 오전, 목포 홍일중·고등학교에서 목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목포교육지원청, 학생, 교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맞이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준영 목포경찰서장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목포경찰서 전경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임재선)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이어진 이상동기 범죄 관련 장난 등으로 살인예고 글 작성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시간이 됐다.

또한 학생 모두가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다 같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생자치회에서 악단 연주와 아침 간식 나눠주기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학생 스스로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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