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회견)양태성후보, 공천 만행 더불어민주당 규탄  기자회견

3일 오후 2시 압해읍 선거사무소(압해파출소 건너편), 이중당적 보유설 사실 아니다...공천 학살 자행 비난 여론

더불어민주당이 신안 1선거구 도의원 경선 양태성 당선자의 경선당선 결과를  발표 5일만에 뒤집고  차점자인 김문수후보를 공천한데 대해 양태성 당선자가 긴급기자회견을 갖는다.

▲ 양태성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산특별위원장(좌측)과 어민들/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6.13 지방선거 신안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선 당선자 양태성  당선자는 신안군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공천이 시정잡배들의 난장판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등 민심을 난도질하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4월 27일 전남 목포.무안.신안지역 광역의원 단수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무안  제1선거구는 이혜자, 2선거구는 나광국후보가 공천됐고, 목포 제 2 선거거구는 조옥현후보,  목포 3선거구 최선국후보가 공천된데 이어 신안 1선거구는 양태성,  신안 2선거구는 정광호후보가 공천됐다.

양태성후보는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규, 제13호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규정 제 45조에 의거 광역의원 신안군 제1선거구 경선에서 권리당원 지지율 67.54%를 얻어  32.46%를 얻은데 그친  김문수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경선결과를 뒤집고 탈락한 김문수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김문수후보로 재공천하는 결과를 발표를 했는데  근거없는 과거 이중당적 보유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시 적격판정을 거쳤으며, 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에서 충분히 확인돼 후보 경선을  실시한 것이며, 그 결과  67.54%를 획득해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  방문 확인 등  후보등록 시 이중당적설은 허위라고 이미  확인까지 마친 사안이다.

현재 이중당적을 보유한 것도 아니고  설령 착오에서 비롯되었든  아니면  과거 이중당적 보유 전력이 문제가 된다하더라도  경선시 가산점 적용시 불이익을 주면 되는 것이지 이번 양태성후보의 경우처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당선자의 후보자격을 박탈시키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는 공천학살이란 것.

이와 관련 지난 5월 1일 과거 국민의당, 현 바른미래당을 방문 확인한 결과  당적을 보유한 사실조차 없었고 기타 소명자료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으로 몰아주기 위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 경선 결과를 무시하고 당선자를 바꾸는 만행을 저질렀다는 지적이 있다.

군민들의 정서와는 무관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권력의 칼자루에 신안군민들의 민심을 사분오열로 찢어놓고 있는 상황에서 양태성후보는 이중당적보유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관련자료를 공개하는  등  안하무인격의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고 법적 소송 등 강경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폭로닷컴은 한국언론인총연대 소속으로 계열언론사는 인터넷신안신문, 신안신문, 폭로닷컴 등 3사입니다.   

관련기사

• 허위사실 공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선거 신안군 후보자 검찰 고소
• (속보)김승규-박석배-임흥빈 신안군수 도전 물거품?,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전략공천 확정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광역의원 후보경선 결과 발표
• 양태성 더불어민주당 농수산특별위원장 "해양 자원의 보물, 신안군 바다 보호해야.."
• 더불어민주당 임흥빈 신안군수 예비후보, 군수후보 전략공천 반대!
• [팩트체크] 더불어민주당의 진짜 적폐는 누구인가? 전남 영암.무안.신안 재보선 경선 발표 보류 반발
• 추미애 사단 포진, 김홍걸 등 전략공천 현실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