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희교수 (페이스북)    © 폭로닷컴편집국

잔잔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크로스 오버 뮤지션 신문희 교수(우크라이나 오데사 국립음대 성악과)의 음악세계를 느껴보세요!
 
2005년 크로스오버 앨범 1집 '위스퍼링 오브 더 문(whispering of the moony)'을 거쳐 2집 '더 패션'의 타이틀곡 '아름다운 나라'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저 산자락에 긴 노을 지면 걸음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어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서정적인 가사에 국악과 성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곡은 나오자마자 벅스뮤직 등 각종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3집 앨범 classy는 비처럼 음악처럼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13곡이 실렸다.

---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이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관련기사

• 신문희의 희망노래 you raise m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