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옥 재경신안군산악회 회장이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양귀식

제3대 재경신안군 산악회장으로 전인옥회장이 취임했다.

▲ 전임회장인 명육룡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전인옥회장    ©양귀식 ▲ 최화섭 원로회 명예회장 오상금 전 재경신안군부녀회장님 전종남 재경압해면향우회 회장 노해룡 재경신안군향우회 상근부회장 명육룡 재경비금 향우회장     ©양귀식

구랍 12월 21일 왕십리 무학컨벤션센터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윤생진 전무(신안 흑산도 출신)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철홍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임중길 등반대장의 산악인 선서, 김양호 고문의 축시와 명육용 명예회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 김재단(흑산면)재경신안군향우회 전 부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양귀식 ▲  전인옥회장, 강윤옥 신안신문대표, 윤생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    © 양귀식 ▲ 재경신안군산악회 송년의 밤이 깊어갈때쯤 전회원들이 일어나서 남행열차를 함께 부르고 있다.     ©양귀식 ▲ 재경신안군향우회 원로회산악회 신원산우회 회원분들    ©양귀식 ▲ 좌측은 김효관 산악회 상임위원장 우측은 전영길재경압해면 청년회장.   전영길청년회장은 이번 산악회 송년회 행사를은 위해 수건300장을  기탁했다   ©양귀식 ▲ 재경압해면향우민.    ©양귀식

취임식에 앞서 박석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윤생진 전무는 ＇나는 한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본 적 있는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고  본행사에 이어  박재훈 상임회장의 사회로 초청가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재경신안군 산악인들의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됐다.

▲ 박석기(안좌면) 사무국장    ©양귀식 ▲ 황호순 무안,신안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재경신안군 산악회 송년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귀식

이날 행사는 전인옥회장을 비롯 윤생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  황호순 민주당 무안.신안지역위원장, 강윤옥 신안신문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재경신안군산악회는 상임부회장으로 김경철, 박재훈, 김중환, 김철홍씨 등이 맡고 있고 감사는 김영욱, 이종례씨, 운영위원장은 이효관, 운영부위원장은 명홍석, 정영진씨 등이고 고문은 임종승, 오상금, 최화섭, 전종남, 김종채, 김양호, 김재단, 강갑용, 황호순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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