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신문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안신문사와  강윤옥대표이사, 14개 읍면 기자단의 명예를 훼손한 일부 신안군 출입기자들과 해당신문사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28일 목포경찰서에 정식 고발하는 바 입니다. 

해당자는  광주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신안군 출입 전남매일신문과 김상기 기자, 무등일보와 양훈기자, 광남일보와 홍성구기자를 비롯 수도권 발행 전국매일신문과 권상용 기자 등 4개 언론사와 해당기자들입니다.

또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과 지면을 통해 광주전남은 물론 신안군 등 목포권에 배부한 해당신문사와 기자들에 대해 형사고발에 이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민사소송 등을 제기할 것을 분명히 하는 바 입니다.

이들 신문사들은  인터넷신안신문과 신안신문에서 기사화했던 신안군의회 양영모의원의 특조법위반과   불법 농지훼손 등에 대한 보도에 대해 앙심을 품은 양의원이 기자실을 찾아가  발언한 것을  마치 사실인양 사실 확인과 반론권 보장도 없이  본신문사를 비방하고 음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목포경찰서에 정식으로 고발하는 바 입니다.

이들 신문사들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다음과 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첫째

해당화소식지 계약과 배송과 관련 (제목: 신안 군정소식지 발간업체 ＇구닌내＇- 전국매일  13일자 6면 보도) 전남 신안군이 군정소식지 발간과 관련, 수의계약 특혜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군이 계약에도 없는 예산을 추가로 집행하는가 하면 배송료까지 착복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로 읍면 배부 문제는 신안군과 계약시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부분은 추후 협의를 통해 조정하기로 계약서 기타사항에 분명히 명시한 것이며,   추후 신안군과 협의를 통해 정상 처리한 것이며,  배송료를 단 한푼도  착복한 사실이 전혀 없는데도 착복했다고 허위보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며 사실상 경찰수사를 촉구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나  이번 건과 관련  본사가 먼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 기자들과 신문사에 대해 형사 고발에 이어 민사소송을 제기하니 경찰에서 철저한 수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허위 계산서를 작성 배송료를 착복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기사제목-신안 군정소식지 운영계약 파기, 전남매일 9월 14일자)  군이 추가로 집행한 420만원과 3개월간 일부 불법으로 수령해간 배송료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중략).... 세금계산서에 배포사실을 허위기재하는 방법으로 3개월간의 배송료를 착복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군이 추가로 인건비 명목으로 집행한 읍면 기자단 배포 인건비 420만원외에는 한푼도  군으로부터 수령하지 않았으며 이 또한 읍면 기자들 개개인의 계좌로 군에서 온라인입금한 것입니다.

또한 3개월간 일부 불법으로 수령해 간 배송료에 대해 군에서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보도했으나 2개월간의 배포료로 수령한 420만원 이외에는  단 한푼도 추가 지급받은 것이 없으며, 3개월째는 신안군에서 우편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송료를 지급받은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신안군에서 하지도 않은 구상권을  신안신문에 청구한다고 허위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허위세금계산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3개월간의 배송료를 착복했다고 보도했으나 허위계산서를 작성할 이유도 없고 하지도 않았으며,  본사는 물론 읍면 기자단 14명 또한  단 한푼의 배송료를 착복한 사실이 없으며,  2차례에 걸쳐 읍면 기자들에게 도착된 3만부의 해당화소식지를  농번기에 일부 배포가 지연되기는 했으나 정상적으로 완전 배부했음을 밝힙니다.


셋째

신안신문이 운영난에 처해 도와달라고 해서 수의계약이 체결됐다는 것과 관련(기사제목- 계약에도 없는 인건비 퍼줘- 무등일보 9월 14일자, 기사제목-신안 군정소식지 운영계약파기-전남매일 9월 14일) 양영모의원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해 마치 신안신문이 군수에게 경영난에 처해 어려움을 호소하자 신안군수가 수의계약을 준 것으로 악의적으로 일방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지는 신안군수에게 경영난을 호소하며 도와달라고 한 적 없고 군수 또한 도와달라고 해서 해당화소식지를 계약토록 한 것이 아님을 또한 확실히 밝힙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자신의 불법사실을 폭로한 신안신문과 인터넷신안신문에 대해 앙심을 품은 양영모의원(지도읍)의 일방적인 발언을 신안군 출입기자들이  여과없이 보도한 것입니다.

신안군수가 특정언론사가 경영난을 호소한다고 법에도 없는 수의계약을 주지도 않을 것이며, 본지 또한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본지를 음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양영모의원과 해당기자, 언론사는 응분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군수라는 사람이 선거법은 물론 일반 형법상에도 문제가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도 별다른 이유없이 언론사 관계자가 금전적인 것을 요구한다고 들어줄  어떠한  이유도 없을 것이며, 본지 또한 저들이 보도한 것처럼 경영난을 이유로  도와달라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넷째

본지의 착복사실을 신안군이  묵인해 오다가 신안군의회 양영모의원이 지적하자 매월 420만원의 추가예산지원을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무등일보 9월 14일자, 전국매일 9월 17일자) 저희 신문사가 불법사실을 행한적도 없고,  없는 사실을 신안군이 묵인할 일은 더더욱 만무할 것이며,  6월분이 지도읍 등 일부에서 제때 배부되지 않았다는 여론이 있어 7월부터 완벽한 정상 배부를 지시했으며 본사 기자를 동원 배부실태를 파악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물론 본지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중상모략을 일삼은 이들의 행태에 대해 본지는 물론 본지 소속 20여명의 기자들은 공동대응할 것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심지어 최근 본사가  14개 읍면의 기자들은 선발하는 과정에서 지대보증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음해성 루머도 나돌고 있다는 것과 관련 본지는 구독료를 받지 않는 무가지 신문으로 지대보증금을 받을 근거도 없으며  14개 읍면 기자 선발시 보증금 등  단 한푼의 금전도 오간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 입니다.

수년전 목포권 모 신문사 사주가 지대보증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았다가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해 체포돼 사법처리된 적도 있습니다만 본지는 무가지 신문으로서  광주지역에서 발행하는 일부 신문과 달리 신안신문은  읍면에 주재하는 기자들에게  구독료 미납을 명분으로 지대보증금을 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이 이러할진데  이처럼 악의적으로  앙심을 품은 특정인 등의 발언을 듣고 언론사의 기본적인 윤리에 해당하는  공정보도와 사회공익 실현, 국민의 알권리 충족 등의  목적을 벗어나 본지를 근거 없이 비방하고 음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사와 신문기자들에게 응분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본지를 음해할 목적으로 명백한 오보를 내고도  보름이 지나도록 사과 한마디 없는  이들의 행태에 치밀어 오르는 가슴찬 분노를 느끼며,  마비된 양심을 갖고 자신들의 불법 등은 합리화 하거나 감추면서 마치 자신들이  정의사회 지킴이라도 된 듯이 설쳐대는 행태에 대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쐬기를 밖겠다는 것  또한 분명이 천명하는 바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고발하는 신안 출입기자들 대부분이 신안군 출신으로  10여년간 기자로서 고향 선후배 또는 어른신 등으로 평소 받들어 왔으나 이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의마저 무시하고 일방적인 오보를 2회에 걸쳐 인터넷과 지면을 통해 수십만명의 시.군민에게 유포해 본지와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고도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없는 안하무인 작태에  직면해  이런 고발조치마저 취하지 않으면 본지가 이들이 허위보도한 내용에 대해 마치 인정이라도 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본지를 사랑하는 많은 애독자들에게도 누가 될 것이 우려돼  불가피하게 고발하게 된점도 밝혀 둡니다.


      * 2007년 9월 28일 오전 11시 50분 목포경찰서 민원실에 고발장 접수*
                                                        2007년 9월 28일 


     신안신문, 인터넷신안신문, 무안뉴스, 영암뉴스   CEO/발행인 강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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