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최춘옥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영예

-최춘옥의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 기여 평가

-신안군 피아노의 섬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 7건의 조례 대표 발의 등 군민에게 봉사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호응

▲ 신안군의회 최춘옥의원(우측)이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좌측은 최봉환회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최춘옥의원(맨 좌측)이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의회 최춘옥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 제252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9일 영광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전남 대표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대표회의가 성황리 개최됐다.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에 따르면 최춘옥의원은 신안군 피아노의 섬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군민에게 봉사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신안군 자은도 출신인 최춘옥 의원은 풍부한 의정경력과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을 앞세워 신안군 현안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 최춘옥의원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김혁성 신안군의회의장, 최봉환회장, 최춘옥의원 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최춘옥의원(중앙)의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식에 참석한 양헌영 자은면청년회장(좌측)과 가족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최춘옥의원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봉사자로서 역할을 했을 뿐이다.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낮은 자세로 더욱 더 군민을 섬기며 군민이 행복한 천사섬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선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춘옥의원(신안 나선거구-압해.자은.암태)은 전 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전 신안군 체육회장, 전 신안군생활체육회 축구협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전 재목신안산악회장, 현 법무부 신안군 법사랑위원회위원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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