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이 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쌀 소비와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연기자 고두심씨는 ‘김만덕 나눔 쌀 만섬 쌓기’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0월 17일 유엔이 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 을 맞이하여 축하공연과 함께 모금된 쌀 쌓기 행사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기자 권오중씨도 우리 쌀 소비 촉진에 발 벗고 나서 ‘당진 쌀 사랑 음식 축제’ 홍보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선덕여왕’ 과 새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 에 출연중인 임예진씨 역시, 가정과 업소용 즉석도정기 전문업체인 ㈜엔츠웰빙이 주관하는 ‘바로 찧어, 바로 먹기 운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현재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자 임예진씨는 “우리의 선조들이 잔병치레 없이 건강했던 이유는 절구와 연자방아 등을 이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오분도미로 밥을 지어 먹었기 때문이다”라며 오분도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분도미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그 중 ‘알파토코페롤’ 이라는 영양소가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임예진씨는 바로 찧어서 바로 먹는 캠페인을 통해서 수입 쌀에 대한 우리 쌀 시장보호에 힘쓰며 농민들의 수익과 국민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분도미는 쌀 영양소의 95%가 집중되어 있는 쌀눈의 미강을 최대한 보존시킨 쌀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은 ‘웰빙 쌀’이다. 오분도미는 쌀의 영양소 보존을 극대화 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맛까지 뛰어나 최근 새로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