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해경, 하의도 응급환자 긴급이송
술마시고 귀가하다 발 헛디뎌 머리 크게 다쳐 경비함정 후송
김일호기자
 
 
목포해양경찰은 2일 신안군 섬에서 머리에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김모씨(48)를 경비함정을 동원해 목포항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신안군  하의도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자 가족들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보호자와 함께 응급환자를 목포항으로 이송, 대기 중인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올 들어 도서지역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8명을 후송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신안신문 7개 계열 자회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주간),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신안신문(주간), 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09/04/05 [20:54]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목포해양경찰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위로
최근 인기기사
공지사항
농수축협산림조합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 등 이메일 접수
신안군 타르제거 자원봉사 호소
신안신문 창간 기념식(4월 27일)
읍면별 리포터 모집/ 수습.경력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