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의 연구단체인 지방의정발전연구회(회장 박정훈)에서는 지난 18~19일까지 재활용 선별장 및 목포시 도시 숲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위주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정발전연구회의 1일 환경체험 활동은 지역사랑과 환경의식을 일깨우는 실천운동의 하나로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태를 몸소 실천하고 경험함으로서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로 인해 날로 심각해져가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 및 분리수거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한 것이다.

▲  목포시의회 지방의정발전연구회 회원들, 장복성 목포시의장, 재활용선별장 직원들   © 이규만

이날 현장 활동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장복성 의장이 함께 동참하여 의원모두가 직접 앞치마를 입고 구술땀을 흘리며 체험위주의 현장활동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현장 활동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장복성 의장이 함께 동참하여 의원모두가 직접 앞치마를 입고 구술땀을 흘리며 체험위주의 현장활동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포시의회(의장 장복성)은 8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시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 아래 각종사업장과 시설물의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의원들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목포시의회의 연구단체인 지방의정발전연구회는 변화된 목포시  의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연구단체를 이끌고 있는 박정훈 의원은 “현장 환경체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목포시의 격무부서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직접 듣고, 체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실시된 목포 하당 도시 숲 조성사업 현장 답사는 미래 지향적인 환경정책 수립 및 대안 제시를 위한 현장활동으로 전개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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