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를 운영중인 외식전문기업 (주)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인기가수 김정민과 신인 탤런트 김민솔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코끼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혔던 김정민은 일본 아이돌 스타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3일에는 6년만에 새로운 앨범인 7집 ‘뷰티풀 마이 라이프를 들고 가수로써 다시 팬들 앞에 돌아왔다. 김정민은 치어스의 지면 광고를 통해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신인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김민솔은 최근 인기 케이블 방송인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귀여움과 깜찍한 이미지를 광고에 선보일 계획.  
 

▲ 치어스 전속모델     © 이병욱

지난해 9월 홍경민과 사오리를 모델로 계약하면서 생맥주전문점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스타마케팅을 시작했던 치어스는 가맹점수가 180개를 돌파하는 등 업계 선두 브랜드로 떠올랐다.
 
정한 (주)치어스 대표이사는 “2009년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델 교체를 단행했다.”라며 “새로운 모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고객님들께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치어스는 10월 9일(목)~11일(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09 대구∙경북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호프 전문점 치어스는 실제 매장 형태의 대형 부스를 설치해 예비창업자에게 치어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전문 주방장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다양한 요리메뉴 시식과 생맥주 시음회가 무료로 진행된다.
 
가맹점 창업문의 080-445-8888
www.cheer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