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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수호천사 소방헬기 2천시간 무사고
전남도 소방항공대,지난 99년 발대 이후 대기록 달성
김일호기자
 
 

전남도 소방항공대가 소방헬기 2천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 1999년 1월 헬기 1대와 8명의 직원으로 발대한 전남도소방항공대가 10일자로 2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무사고 2천시간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 신안신문
특히, 이는 이전 또는 비슷한 시기에 발대한 타 시·도 항공대보다 앞선 기록이고 260여개의 섬지역이 산재돼 있는데다 해상비행이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항공대는 발대이후 현재까지 모두 1500회 출동했고 이 가운데 인명구조 활동이 740여회로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중 도서지역 인명구조 출동은 586회로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신안, 진도, 여수, 영광 순으로 섬이 많은 지역에서의 헬기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전남도항공대의 인명구조에 대한 실적은 타 시·도에 비해 최대 5배가 넘는 것으로 월 평균 20시간 이상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월 최신형 헬기(BELL-430) 1대를 추가 도입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구조·구급활동, 도정지원뿐만 아니라 도서지역 화재진화, 교통사고 수습, 이재민 구호, 민생지원 등 앞으로 더욱 활동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10일 영암군 덕진면에 위치한 전남도항공대에서 소방관계자들과 지역민들을 초청해 소방헬기 2000시간 무사고비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안군의 감사패 증정, 본부장 기념사, 안전비행 선서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정주 전남소방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항공안전과 도민들의 생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도연 전남도 소방항공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2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한 것은 평소 실전위주의 비행훈련과 완벽한 항공기 정비, 직원들의 높은 안전의식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신안신문http://www.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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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4/11 [02:1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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