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전남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신청 접수
전남지역 IP(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지원 본격화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전남 소재 지식재산 기반 수출(예정)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월 10일(수)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 글로벌 스타기업 공고     © 신안신문

본 사업은 전라남도와 특허청의 5:5 매칭 지원으로 추진되며, 이번에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 융합개발지원,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디자인맵, 특허맵, 시뮬레이션 지원사업, IP경영구축지원, 해외출원비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전문컨설턴트들의 현장상담 컨설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 세부사업으로는
   ▶특허기술 활용에 관한 

   특허맵,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해외출원지원 및 해외등록지원, IP경영 진단구축
   ▶브랜드 활용에 관한
   브랜드(신규, 리뉴얼)개발,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디자인 활용에 관한
   디자인 맵,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제품 디자인 목업개발, 화상디자인 개발,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등이 있다.

 특히, 해외 특허(PCT)·상표·디자인 출원 시 OA(Office Action) 및 해외특허 등록 비용까지 지원한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연말에 연차평가를 통해 차년도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특별히 실적이 미흡하지 않으면 매년 7천만원 이내의 한도에서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선정 기업은 기업 맞춤형 IP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해외진출에 필요한 특허,브랜드, 디자인의 다양한 사업성과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김문일 센터장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핵심특허기술의 보유와 특허포트폴리오 구축, 해외진출을 위한 우수한 브랜드개발, 제품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전남소재 기업이 글로벌 해외 개척, 상품매출 수익 증대 및 고용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연중 수시신청 접수 사업으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IP나래, IP디딤돌프로그램 접수도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에 있다.

 사업 신청 및 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www.ripc.org/jeonnam) 또는 전화(061-242-8587)로 문의하면 담당 직원으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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