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면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 성료.."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제22회 증도면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증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혜)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증도중학교 사물놀이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증도 생활개선회 난타공연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증도면 실버합창단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박우량 신안군수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증도면 노인의날 행사는 서삼석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정옥금여사가 참석했으며, 박우량 신안군수, 이방춘노인회장, 김문수 도의원, 김혁성.김기만군의원, 박효성증도면장, 향우민, 유관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증도 중학교 사물놀이공연, 생활개선회 난타공연, 실버합창단 공연을 식전행사를 하였으며 기념식과 오찬, 초대가수 축하공연, 각 마을 경로당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다채롭고 즐거운 어울림 행사로 진행됐다.

▲ 박우량군수가(좌측2번째)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증도 노인의날 행사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여성단체회원들과 악수하는 박우량군수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지역민들과 반갑게 악수하는 박우량군수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표창수여식에서는 이웃과 사회에 헌신하신 박동윤(78세), 조성률(78세)씨가 모범노인 표창을 수상했다. 또 모범단체상은 소악경로당에서 수상 영광의 기쁨을 누렸다.

 이방춘 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해 나감으로서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고 존경받는 존재가 되어야 하고, 그 동안의 삶에서 얻은 경험과 경륜을 전달하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념사를 마쳤다

▲ 김혁성군의원, 김문수도의원, 박우량군수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이방춘노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김기만군의원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박효성 증도면장의 안내로 노인들과 인사하는 박우량군수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증도면 복지회관 조기완공과 택시쿠폰제, 보행보조차 지원 및 증도면을 찾아오고 쉴 수 있는 사계절 향기 나는 섬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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