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사진  지방선거/농수축협장선거  총선/대선  정치/경제  사회/이슈  스포츠/연예  칼럼/국제  관광/문화  기자수첩  보건/복지  농·수·축/환경  의회/지방자치  교육/체육  향우/인물  의약/식품  인사발령  기획/연재  회사공지  친일/반민족행위/역사
검색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애경사알림방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사회/이슈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가 야바위꾼이 되어가는 것 같다”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원로목사 김삼환) 향해 날선 칼 빼들어
임두만

 

 

높은뜻숭의교회를 담임하다 교회의 대형화를 경계, 각 지역교회로 분리하면서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높은뜻연합선교회 이사장으로 있는 김동호 목사.

 

그는 현재 한국교회를 향해 가장 쓴소리는 많이 하는 목사다. 심지어 김 목사는 서울 서초구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향해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 미친놈 다 보겠네”라고 비판, 눈길을 끌었다.
   
이런 김 목사가 이번에는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큰 관심사인 서울 명일동의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원로목사 김삼환)를 향해 날선 칼을 들었다.
 

▲김동호 목사 페이스북 캡쳐 © 임두만

현재 명성교회가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시무하는 경기 하남시의 새노래 명성교회와 통합 형식으로 세습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김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대로 그냥 가만 있지는 않겠다”고 밝혀 ‘결사반대’임을 피력한 것이다.
   
사실 서울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 후임은 그가 은퇴할 당시부터 줄곧 교계의 관심사였다. 이는 명성교회 부목사로 재직하던 김하나 목사의 세습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
   
앞서 그동안 한국교회는 대형교회를 위주로 세습을 진행, 상당한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이에 명성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는 교회 헌법으로 통합을 금지했다.
   
그런데 이 같은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지지를 받고, 교회적으로도 넘을 수 없는 법으로 정착되어가자 명성교회 행정목사로 시무하던 김하나 목사는 경기도 하남시에 새노래명성교회를 개척했으며, 이에 명성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이 새노래명성교회로 이전 출석했다. 그리고 김하나 목사의 이 같은 대형 개척교회 설립은 김삼환 목사의 ‘변칙 세습’을 위한 준비라는 비판을 강하게 받았다.
 
즉 새노래명성교회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5㎞ 정도 떨어진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연건평 13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신축, 1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을 가진 대형교회로 시작했으며, 처음 시작부터 김하나 목사는 부목사 4명과 교육전도사 2명을 두는 담임목사가 되었다. 따라서 이런 개척은 한국교회 목사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또 명성교회가 기존에 운영하던 하남기도실 교인 600여 명을 흡수하고, 이들을 위해 주일 1부 예배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설교를 중계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리고 담임목사인 김하나 목사는 2부 예배부터 설교하는 등의 ‘명성교회 하남분교회’가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2014년 당시 이 같은 개척은 김삼환 목사가 2015년 정년 은퇴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벌어졌으므로 교계 안팍의 지대한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다. 앞서 2013년 9월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교단 총회가 명성교회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 총회에서 세습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세습금지법'을 만들면서 직접 담임목사직을 물려주는 식의 세습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새노래명성교회 개척 당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유·무형의 특권이 혈연적으로 계승되는 새노래명성교회 창립 역시 변칙된 교회 세습”이라며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담임목사로 부르는 편법 세습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김하나 목사는 “아버지를 비롯해 명성교회에 많은 빚을 졌다. 죽을 때까지 교회에 충성하겠다. 하남에서 태어나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역사회를 잘 섬겨 더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무 공로도 없이 큰 혜택과 선물을 받은 만큼,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목회하겠다”고 말해 “세습을 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라”는 요구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이후 명성교회의 후임목사 선정은 계속 늦어졌다. 2015년 담임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정년으로 은퇴했으나 후임을 선정하지 않고 김 목사가 원로목사의 자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계속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3월 19일 명성교회는 저녁 8시에 공동의회를 열어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개척한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안과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결국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키로 결의한 것이다.
   
관련 기사를 보도한 당시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날 공동의회는 등록교인 여부를 확인한 뒤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공동의회에 참석한 교인은 모두 8천104명, 8시를 조금 넘겨 시작된 공동의회는 약 두 시간이 지난 10시쯤 끝났다. 이 총회에서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건은 총 8천104명 가운데 찬성 5천860표, 반대 2천128표, 무효 116표로 3분의 2 이상 찬성(72.31% 찬성)으로 가결됐다.
   
또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자는 안건은 8천 104명 가운데 찬성 6천 3표, 반대 1천964표, 무효 137표로 3분의 2 이상 찬성(74.07% 찬성)으로 가결됐다.
   
공동의회를 마친 뒤 명성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4개월 동안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기도한 끝에 명성교회 신앙공동체의 장기적인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결과에 이르렀다”면서 “교인들에게 총의를 물어 김하나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후임목사가 김하나 목사로 결의된 것을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명성교회 공동의회를 앞두고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와 합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 사실 때문에 명성교회의 공동의회 결의는 곧바로 시행되지 않았다.
   
김하나 목사는 새노래명성교회의 3월 19일 주일예배 광고시간을 통해 “명성교회와 합병하거나 명성교회 후임목사가 될 생각이 없다”면서  “합병이라는 것은 양쪽에서 합의를 해야 하는데 우리교회는 그런 면에서 준비 되지 않았고 공동의회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들도 언론에 귀 기울이지 말고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당시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결국 이런 과정에 있는 명성교회는 현재도 후임목사를 공석으로 두고 있으며 금년 2017년 통합 총회에서 이 문제 때문에 ‘세습금지법’인 총회 헌법의 개정문제까지 나와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동호 목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습금지법 개정은 다루어지지 않았으나, 세습금지법 위헌해석은 잔불처럼 남아있어 언제 다시 발화할지 몰라 걱정이 태산”이라며 “자나 깨나 불조심”이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명성교회는 거의 야바위꾼이 되어가는 것 같다.”면서 “수백억 원을 들여 개척교회를 지어 아들 목사에게 주고, 또 때가 되니 두 교회를 합병하겠다고 꼼수를 부린다”고 지적했다.
 
그런 다음 “그것은 내 보기에 그냥 세습보다 몇 배, 아니 몇 백 배 더 나쁘고 악한 것이다. 세상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공박했다. 또 “삼척동자도 꼼수인줄 알 합병을 명성교회가 속해 있는 서울동남노회와 총회는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다”며 “명성교회의 불의를 보고도 못 본 체, 알면서도 모르는 체, 비겁하게 그냥 넘어간다면 우리 교단은 죽은 교단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 목사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믿고 기대한다”며 “아무리 수작을 부려도 그것은 우리 교단이 총회에서 결정한 세습금지법을 위반 한 것이기 때문에 위법”이라고 못 박았다.
   
더 나아가 “명성교회가 합병을 가결하여 그대로 진행한다면, 뜻 있는 교계 변호사들에게 자문을 구해 무효소송이라도 내 봐야겠다”며 “호락호락 넘어가도록 절대로 뒷방에 앉아 구경만 하지는 않겠다. 동지들을 규합하고 죽을 힘을 다해 싸워보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그것은 명성교회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이고, 나아가 우리 개신교의 운명이 걸려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김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연이어 명성교회 문제를 포스팅하면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진실의길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8&uid=637&table=c_flower911

 

 /신안신문 http://sanews.co.k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신안신문 계열사인 폭로닷컴은 진실의길(대표 신상철)과 기사제휴를 통해 상호 컨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7/09/26 [15:19]  최종편집: ⓒ 신안신문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 소금밭/참소금 - sixbrothersalt.kr/
신의도6형제소금밭(영농조합법인) - sixbrothersalt.kr/ 제품명: K-ACE salt *신의도6형제소금밭,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최초(제1호) 우수천일염 인증*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필터 장착 해수 정수장치 사용. -염전 주변 반경 500m 이내 농경지 등 유해 오염원 없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의도의 친환경시설에서 생산. -해양수산부 소금산업진흥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 충족. -친환경 자기타일과 황토판 등에서 생산, 소금 정밀분석 기준치 통과. -KBS 인간극장, KBS 1박2일, KBS 6시내고향, KBS 아침마당, SBS 동상이몽.생생정보, MBC 뉴스데스크 출연 *주문상담 전화: 061-275-6778/271-6793,010-6237-1004/010-9478-7237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종교개혁]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가 야바위꾼이 되어가는 것 같다”/ 임두만 2017/09/26/
회사소개만드는 이회사연혁광고 문의후원회원/운영위원가입신청서기사제보보도자료
전남 목포시 원산로 30(산정동) /대표.발행인 강윤옥/편집인 조국일ㅣ대표전화:061-980-9030/ 기사제보/보도자료 전송: news1495@daum.net
Copyright ⓒ 2006 신안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aith21k@empal.com for more information.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