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 이하 7개 고용노동행정기관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끼’행사를 마련하였다.  © 신안신문 편집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지청장 황선범) 이하 7개 고용노동행정기관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1일(수)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끼’행사를 마련하였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질 좋은 육류 및 신선한 과일을 주 재료로 한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식사 보조도 같이 수행하면서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기관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 한국폴리텍V대학 목포캠퍼스,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목포지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목포출장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부 등 고용노동부산하 7개 공공기관이다.
 
위 7개 기관은 작년에 공동으로 실시한 목포 광명원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이어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급식행사로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계열사: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신안신문(주간),인터넷신안신http://sanews.co.kr).
*계열협력사- 통합뉴스 http://www.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