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3일  오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본서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8명(남5, 여3)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첫 발령을 받아 부임하는 신임경찰관으로서 소감 한마디, 선배경찰관의 환영 축하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목포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 행사     © 신안신문 편집국

첫 부임한  새내기 심우선 순경은 “첫발을 내딛는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여  주민모두가 웃을수 있는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수정 순경도 “범죄에는 당당함으로, 주민들에게는 친절하고 밝은 여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나눠드리겠다”고 말하여 선배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임광문 서장은 신임경찰관들의 전입을 환영하면서 “전남 치안 1번지의 자긍심을 갖고 치안현장에 가서도 초심을 잃지않고 솔선수범하고 패기있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신임경찰관들은 모두 지역경찰로 발령받아 민중의 지팡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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