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덕 도의원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정영덕(민주당, 무안2)이 광주․전남 유권자연합 으로부터 '2011년 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광주․전남 유권자 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광주,전남 광역의원 중에서 ‘정치발전기여도’, ‘유권자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기준을 평가하여 정영덕 의원을 '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해 전라남도의회 제9대의원으로 선출되어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과 영산강프로젝트 특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낙후된 SOC확충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안전 등에 노력하여 왔으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왔다.

공직생활 기간 동안 다양한 근무경험과 도시계획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낙후된 전남 발전을 위해 수도권 정비계획 법률안 철회요구, 무안공안 활성화 추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발의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도로공사가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요금소(TG)~ 일로나들목(IC)간의 통행료를 부당하게 징수했다”며 지역주민 1,200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여 부당하게 징수된 고속도로 통행료 환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덕의원은 광주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된 2011 광주․전남 수상자 선정패 전달식장에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부지런히 발로 뛰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낙후된 SOC확충과 지역 인재육성을 통하여 잘살고 희망이 넘치는 전남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도 의원연구단체 ‘명품도시연구회’회장, 목포대학교 겸임교수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들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고 있어 많은 격려와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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