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안신문이 지난 11월 10일  (주)목포시민신문과  양사의 지분(주식)을 각각 50%씩 공유하는  지분 통합 협약을 한데 이어 무안.함평 지역에서 발행되는 노령신문과 통합함으로써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령신문(대표 조기석)과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 신안신문(대표 강윤옥)은 2011년 11월 25일자로 3사간의 신문지면을 목포·신안·영암·무안·함평 등 5개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공유하며 통합 발행키로 했습니다.
 
이번 통합 지면 발행 합의로 노령신문은 목포시민신문을 통해 매주 지역 소식을 전달할 것이며, 아울러 매월 1회 이상 노령신문도 독자적 발행으로 보다 많은 소식을 전해 드릴 것입니다.
 
목포시민신문의  제호는 내년 1월부터 5개 시·군의 위상에 맞는 이름으로 개명키로 하였으며, 신문 내에 노령신문과 신안신문의 지면을 따로 편집키로 함과 동시에 지역현안과 기획취재 및 미담사례는 지면을 공유키로 하였습니다.
 
특히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는 3사간 합의하여 취재·편집 보도키로 하였으며, 또한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저희 3사는 통합 지면을 통해 날로 열악해 가는 지역 언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문화 창달과 올바른 지역 의제설정으로 주민들의 정보 요구에 발맞추어 지역 내에서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합니다.
 
목포시민신문(2012년 1월 제호변경 예정)의 대표이사는 류용철 시민신문 대표, 발행·편집인은 강윤옥 신안신문 대표, 편집위원장에는 노령신문 이민행 편집인이 각각 맡기로 합의했으며, 위원은 각 신문사 대표와 편집인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노령신문·시민신문·신안신문의 홈페이지는 주민들의 방문이 익숙해져 있는 점을 감안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키로 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신안신문은 월 10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있는 바 지역 대안 언론으로 자리잡고 있어 향후 SNS연계 등 오프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터넷 영역을 확장하는데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본지는 인터넷과 방송의 사각지대가 많은 낙도 주민들이 지역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주  1천부의 신문을 흑산면 홍도와  가거도를 포함 14개 읍면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구독 등을 원하시는 분은 본지 낙도 담당 기자들에게 연락하면 됩니다.(구독료 월 4천원)
 
또한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동안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사업인 NIE 교육사업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본지는  목포시 하당 기업은행 옆 본사 사무실에서 원어민 강사 등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영어와 수학을 전문으로 하는 베스트랩 학습관(원장  nicole/http://cafe.naver.com/bestla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습관 문의: 010-3034-7400, 070-7572-7400 담당 최소영) 
 
본지 부설 베스트랩 학습관은 신안군 출신 학생은 20% 학습비 할인하며, 소외계층 자녀는 학습비 전액을 면제하고 있으며,  영어는 목포 지역 최초 ISE 속청 영어 듣기  도입, YBM 시사영어 가맹, 원어민 주 2회 수업진행( teacher  bernie)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수학교육과 출신 전임강사들이 출강하고 있어  혁신적인 학사 관리와 인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신안신문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채찍을 겸허히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25일
 
 
(유)신안신문 대표이사 강윤옥, 발행.편집인 류용철
 
(유)노령신문 대표이사 조기석,  편집인 이민행, 발행인 강윤옥
 
(주)목포시민신문 대표이사  류용철,  발행.편집인 강윤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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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신안신문-목포시민신문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