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도의 일출     © 신안신문

신안군은 병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정해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및 겨울바다 체험이 가능한 가볼만한 섬 지역의 아름답고 장엄한 사진을 신안군청 홈페이지(www.sinan.go.kr)및 언론매체, 여행레저잡지 등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공개할 계획이다.

▲ 불무기도 일몰     © 신안신문

 
해넘이가 아름다운 지역으로 증도면 방축리 외갈도와 임자면 어머리해수욕장(용난굴) ,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비금면 하누넘해수욕장, 하의면 어은리 모래구미해수욕장, 장산면 대성산 정상, 압해면 송공산 정상 등이며 겨울바다는 임자대광,비금하누넘,도초우이도 돈목해수욕장이다.

▲비금 하누넘 일몰     © 신안신문

 
또한 새해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지역으로 증도면사무소 뒤 상정봉과 자은면 한운리 임도, 홍도 1구 앞 해상, 도초 우이도 상산봉이며,  도초면 고란리 금정산과 흑산면 상라봉 정상 등 2 곳은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다.

▲ 자은 백길해수욕장 일몰     © 신안신문

신안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일몰과 일출을 한반도 최서남단 해안의 끝 아름다운 다도해에서 바라 볼 수 있도록 천혜의 관광명소를 인터넷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제공하게 됐다＂면서 ＂해넘이 해맞이 장소를 직접 찾아가 사진촬영 후 신안군 전국사진촬영공모전에 출품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신안신문http://www.s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