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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 사리마을 돌담길 등록문화재 지정
‘비금도 내촌마을 돌담길’ 등 도내 3개소 문화재 등록
정창남기자

 
신안군 흑산 사리마을 돌담길 등록문화재 지정


전남지역 문화재청 지정통보  5개소로 늘어
   
 ‘신안 흑산도 사리마을 돌담길’과 ‘신안 비금도 내촌마을 돌담길’, ‘완도군 청산면 상동리 상서마을 돌담길’이 등록문화재로 각각 지정됐다.

▲비금 내촌마을 돌담길     ⓒ 신안신문

전남도는 이 같이 확정된 등록문화재 지정내용을 문화재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완도 상서마을 옛담장’은 도서지방의 전형적인 구조인 ‘강담’ 구조이다.

‘강담’이란 돌로만 쌓은 형식으로 완도군을 포함한 신안, 진도 등 도서지방에서 불려지는 명칭이다.

상서마을은 전체가 돌담으로 형성돼 있으며 돌담 옆의 우물, 화장실, 담장을 덮은 넝쿨식물, 작은 녹지 등은 해안 마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특히, 신안 비금도 ‘내촌마을’의 경우 잘 보존된 마을 돌담과 뒤쪽 바위산 넓게 형성된 들판이 서로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흑산도 사리마을 전경     ⓒ 신안신문

또, 마을 뒤 고개에 돌로 축조한 우실(북풍으로 인한 액운을 막기 위한 섬 지역 특유의 시설), 고개 너머에는 젊은 사람들에게 하트해변으로 유명한 하누넘 해수욕장, 외국의 유명한 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코발트블루 색상의 바다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흑산도 사리마을 옛담장’은 돌담 밑이 넓고 위가 좁은 형태로 안정감이 있는데다, 마치 작은 성처럼 견고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돌을 쌓으면서 작은 호박돌과 길고 평평한 돌을 교차시켜 쌓아올려 구조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며, 바람이 많은 도서지방의 환경에 맞게 강담구조로 견고하고 높게 축조돼 있다.

이에 따라, 도내 돌담길 등록문화재는 이번 지정된 것을 포함해 모두 5개소로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총 15개 마을이 지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도는 앞으로 전남의 등록문화재를 근대 문화유산과 전통 문화재를 연계해 교육체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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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12/08 [15:30]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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