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경 북항파출소가 공기부양정을 이용  수상레저 특별단속에 나선다. ©신안신문

목포해양경찰서 북항파출소는  2월 첫째주 주말부터 최근 포근한 날씨로 인해 수상레저활동 선박이 급증할 것을 예상 공기부양정을 이용하여 신안군 압해도 근해일대를 중심으로 무면허 수상레저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항파출소 이성호 소장(경위 )은  "  무면허 수상레저행위 단속과 더불어 최근들어 이상고온 현상으로 안개끼는 날이 많아 각별한 항해주의가 필요하므로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에 대해 더욱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 "  고 말했다.
 
북항파출소는 지난 2008년 3월이후  수상레저위반특별단속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수상레저안전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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