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면  청년회와 성남시 청년회 등이 자매결연을 맺고 팽진리 사근선착장에서 친목을 도모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 인터넷신안신문

장산면 동부지역(공수, 팽진) 청년·부녀연합회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5월 17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장산면 동부청년·부녀연합회원(대표 송성환) 50여명과 중원구 성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대표 김대현)원 50여명 등 약 100여명이 장산면 팽진리 사근선착장에서 자매결연체결 협정서 교환식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서 개매기 체험행사를 통하여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오 장산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서로의 우호 협력관계를 다지고 앞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간의 상생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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