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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거꾸로 되돌려선 안된다"
이상열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박지원.한화갑 우회적 비판
이규만기자
 
역사의 수레바퀴는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이상열 국회의원(통합민주신당,목포)은 지난 29일 사무실에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갖는 이상열 국회의원(목포)     © 신안신문
  이상열의원은 기자회견에서 “4년 전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탄핵의 광풍 속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주당의 이름으로 초선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오는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 바로 이 곳 목포에서 출마선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지난 12.19 대선에서 국민들이 매섭게 질책했던 지난 과오들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국민들과 동거동락속에 슬픔과 아픔을 대변해야 하며 변화와 쇄신만이 국민의 지지를 회복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또, “정권이 바뀐 지금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리느냐, 아니면 미래를 향해 쉼없이 전진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호남을 제외한 어느 곳도 과거 민주개혁세력들이 지지를 잃고 있는 현실에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 신당의 면모를 쇄신코자 하는 시기에 구시대적 인물들이 기득권이 보장된 지역으로 출마하는 것은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일이다”며 박지원씨와 한화갑 전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또, “이미 우리는 구시대적 인물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없다는 것을 지난 민주당의 경험에서 너무나 잘 보아왔다”고 꼬집었다.

  이상열의원은 “목포에 젊은이들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불공단의 활성화”를 제1과제로 삼고 4년간 국회 산자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년전 48.5%의 분양률을 지난해 12월 100% 달성, 경쟁력있는 공단 조성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 조선산업 혁신클러스터단지 조성 등 목포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왔다“고 지난 의정활동 결과를 밝혔다. 

▲ 전경선, 박정훈, 조성오, 고경석, 오승원 목포시의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상열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 신안신문
 이의원은 이어 “중앙 정치 무대에서는 변화와 쇄신을 주도하고, 지역에서는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 전남도당위원장, 정책위 의장을 거치면서 당재건과 전통적 지지층의 복원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지난 대선기간동안 목포 시민들의 염원인 후보단일화를 위해 단식을 감행했다”며 “이러한 노력에도 정권재창출은 실패했으며 국민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정치세력은 존재할 수 없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의원은 “오는 4.9 총선은 어느 때보다도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치러야 대통합민주신당이 새로 태어날 수 있으며 공정한 경쟁과 정정당당한 승부로 목포시민에 의해 선택되는 후보만이 위기에 처한 민주개혁세력을 결집시켜 한나라당의 일당독주를 막을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의원은 “이번 총선은 민주적인 과정과 절차, 시민들의 참여가 보장돼야 하며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민주개혁세력의 재건과 전통적 지지층의 복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신안신문http://www.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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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1/30 [22:58]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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