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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권, 가거도 방파제 비리 의혹 즉각 재수사 촉구
-가거도 방파제 공익제보자 정정재씨 집회 현장 방문 눈길, 해양수산부와 삼성물산간 유착비리 의혹 감사와 공수처 고발조치 촉구

-사건 배후 지목 서삼석 의원 당직 사퇴 촉구, 수사외압으로 좌천된 모금원 경위 원직 복귀,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직무 정지 등 요구

-호남은 민주당의 심장이며 의향(義鄕), 민주당 주민들의 아픔과 불신을 책임지고 해결해야..
조영회국장

 

이재명 정권, 가거도 방파제 비리 의혹 즉각 재수사 촉구

 

-가거도 방파제 공익제보자 정정재씨 집회 현장 방문 눈길, 해양수산부와 삼성물산간 유착비리 의혹 감사와 공수처 고발조치 촉구

-사건 배후 지목 서삼석 의원 당직 사퇴 촉구, 수사외압으로 좌천된 모금원 경위 원직 복귀,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직무 정지 등 요구

-호남은 민주당의 심장이며 의향(義鄕), 민주당 주민들의 아픔과 불신을 책임지고 해결해야..

  

 

▲ 10월 30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신안 가거도 방파제 불법 비리 규탄대회가 신안목포주민연대와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윤현수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집회를 주도하고 있다.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지난 1030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과 국회의사장 정문에서 신안 가거도 방파제 불법 비리 규탄대회가 신안목포주민연대와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재명정권은 가거도 방파제 비리의혹 관련 국정 감사 등 범죄 의혹 전면 재수사를 해야 한다며 해양수산부 등에 촉구했다.

 

특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서삼석 의원에 대한 일체의 당직 사퇴와 수사외압에 의해 좌천된 모금원 경위 원직 복귀, 공수처 고발조치 등을 요구했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삼성물산간 유착비리 의혹을 철저히 감사하고 수사 외압 해경청 간부 파면, 수사외압 행사 서해청 관계자와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의 직무 즉각 정지 및 감사원 감사 의뢰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가거도 방파제 공익제보자 정정재 씨를 비롯 뉴탐사 소속 기자들도  집회 현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오간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서삼석 의원의 최측근 박 모씨 등이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방파제 하청공사를 오랜 기간 시행했는데 서삼석 측근들의 가거도 하청공사 관련 비리를 알고 있는 무안군체육회 모 관계자가 제보해주기로 했다가 모종의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더구나 서삼석은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문제점을 정확히 알면서도 추가 예산을 확보해주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모금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팀장이 해수부 조사를 마치고 서삼석과 그 측근 및 관계자들 수사에 돌입하려는 찰나 서해청은 모금원 팀장을 경비함정으로 발령내고, 후속 수사팀은 모양새를 갖추어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다는 것이다.

 

즉 신안목포주민연대(대표 윤현수)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대표 강임원)는 이날 서삼석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덮는 게 예술"이라는 해경수사에 개입하지 않았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날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보도매체 뉴탐사 등 언론의 심층취재를 통해서 드러난 가거도 방파제의 현실은 놀랍고 참담하기만 하다. 이 사태를 지켜보는 신안군민들은 망연자실할 뿐이다고 밝혔다.

 

▲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모습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지난 30년 동안 가거도에 방파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1,371억을 수장한 채 실패했고, 이후 12년간 11번이나 사업을 변경하면서 총 3,400억 세금을 쏟았지만 공사는 불완전하고 군데군데 부실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성명서에서 이 시민단체들은 가서도 방파제 관련 문제와 원인은 두 가지로 지적됐다.

 

첫째, 부실시공을 야기한 무리한 설계와 공법 변경 용인이다.

 

거기에는 지역구 3선 의원이며 소관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출신인 현재도 당 위원회 소속인 서삼석 의원의 책임이 깊다. 그 사전사후 행적 자체가 참으로 의심스럽다.

 

지난 2019년에 이미 공사비 증액 낭비와 주민 불편 및 공사 피로감을 본인 스스로 지적한 바 있는 서 의원은 방파제 공사의 문제점과 예산낭비 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수 있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이 비리 복마전 의혹에 대한 관리감독 및 문제 제기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더구나 해양수산청과 시공사인 삼성물산에 대한 해양경찰청의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그는 침묵하며 그 어떤 정치적 행정적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둘째는, 부실공사와 비리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이다.

 

2024년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거도 방파제 범죄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였으나 한참 진행 중에 갑자기 수사담당팀장(경위 모금원)에게 윗선 총경이 직접 수사중단을 종용했고 팀장이 이를 거부하자 승선직으로 전격 좌천시키는 부조리한 인사조치가 벌어졌다.

 

그리고 당해 사건 수사는 무혐의로 신속 종결되었다. 부실공사 의혹에 대한 수사조차 부실 졸속으로 끝난 것이다.

 

거기서 그 총경은 수사를 덮는게 예술이라는 반국가적인 망발을 했다.

 

그리고 당시 인사권자인 이명준 서해지방청장은 현재 해경청장 후보로 거론된다.

 

▲ 10월 30일 국회의사장 정문에서 신안 가거도 방파제 불법 비리 규탄대회가 신안목포주민연대와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해경은 해양수산부 소속이므로 서삼석의원이 오랫동안 재직중인 해양수산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는 피감기관이다.

 

수사를 둘러싼 어처구니없는 외압 의혹에 서삼석 의원이 깊은 불신과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정황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서삼석 의원은 단 한 번도 공개적인 해명을 한 적이 없는데 이는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며 임무해태에 불과하다.

 

더구나 서삼석은 민주당 최고위원이며 호남발전특위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 신안목포주민연대 소속 강석운(좌측), 박수영 회원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목포뉴스/영광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마지막으로 신안목포주민연대(대표 윤현수)와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대표 강임원)"호남은 민주당의 심장이며 의향(義鄕)이다. 호남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민주는 없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는 서해안의 독도다. 서남단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섬인 호남 일번지 가거도가 아프다"며 민주당은 주민들의 아픔과 불신을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해양수산부가 국비 3천억원이 넘은 예산을 투입해 삼성물산이 공사를 마친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슈퍼 방파제’가 준공 6개월 만에 기울어지고 갈라지는 부실공사 사태가 발생해 공사비 부풀리기, 부실 공사에 따른 추가 국비  투입 등 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신안목포주민연대 소속  강석운, 박수영 회원은  2일 오전 나주시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전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 2차 임시당원대회장 앞에서 가거도 방파제 비리 서삼석의원 개입 의혹과 측근 비리 박우량 전 신안군수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공지]  11월부터 최대  5만부를 발행하는 폭로닷컴과  지난 2007년부터 2만부를 발행하고 있는 주간 신안신문(영광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신안군영암군, 해남군, 진도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도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비롯 각 시군청사법원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터미널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단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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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02 [12:17]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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