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2동, 2차 아동·청소년 성 건강권 향상 교육 실시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전문활동가단‘감성’& 승국산업·헬로벨로 카페&매점에서 지원

▲ 목포 용당2동에서는 지난 4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2차 성 건강권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목포 용당2동에서는 지난 4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2차 성 건강권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청소년의 성 건강권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교육전문기관인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장보윤)의 성교육전문활동가단 ‘감성’(대표 배은숙)에서 지난 1차에 이어 이번 2차에도 지원에 나섰다. 

교육에 참여한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아 승국산업(대표 이승호)과 자전거터미널내 헬로벨로 카페&매점(대표 강상호)의 후원을 받아 학용품 및 다과 등의 선물을 한보따리 지원해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었고, 활동가와 후원자가 어우러져 더욱 알찬 교육이 이뤄졌다. 

조진만 용당2동장은 “우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는 성교육전문 활동가 ”감성“과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아동·청소년에게도 더욱 큰 관심을 갖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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