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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도, 100년만에 야간 바닷길 열려!
17일 야간운항 개시, 안좌 등 중부권 주민 뱃길 이용 편리해져
강선홍.이승태기자
 
신안군은 안좌농협호의 야간운항 개시행사를 오는  5월 17일(목) 오후 6시30분 안좌면 읍동 선착장에서 개최했다.
 
▲ 야간운항 기념식에 참석한 박우량군수와 김양숙 안좌농협장, 이채환의장 등     © 신안신문
이날 안좌면 선착장에서 열린 운항개시식에는 박우량군수를 비롯 이채환 군의회의장, 차상선 신안교육장, 김동근부의장, 정창영의원, 정일호의원, 김영배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장, 김양숙 안좌농협장, 오무정신안수협장, 주민 3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민선 4기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 섬 주민들의 뱃길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자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여객선 야간운항사업이 지난 1월 18일 압해농협호에 이어 5월 17일 안좌농협호도 야간운항 개시행사를 실시하게 됨으로써 해상교통체계 개선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차상선 신안교육장, 김영배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장, 오무정신안수협장(우측부터)     © 신안신문
그동안 안좌농협에서는 야간운항을 위한 제반사항을 신안군과 협의 완료하고 4월 3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야간운항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받고 다음날인 4월 4일부터 야간운항을 시작해오다 야간운항 개시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채환의장, 김동근부의장, 정일호의원, 정창영의원(좌측부터)     © 신안신문
지난 4월 4일 야간운항을 시작한 이후 안좌를 비롯한 팔금, 자은, 암태면민들은 그동안의 교통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신안군 중부권 발전과 4개면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적기유통으로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며 이를 크게 환영하며 반기고 있다.
 
▲ 박우량 신안군수     © 신안신문
박우량 신안군수는 "그동안 일출 30분 전과 일몰 30분 후로 여객선 운항시간이 제한되는 운항체계에 따라, 해가 지면 육지와의 뱃길이 끊기는 불편함을 당연시 여기며 참고 살아왔다" 면서" 앞으로 새벽과 심야에도 전 항로에 여객선이 운항되면 섬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신선도가 생명인 농수산물이 적기에 출하되어 유통기간이 단축돼 주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일반 국민들의 자유로운 도서방문으로 관광활성화와 투자유치가 촉진되어 『희망이 샘솟는 신안』의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가 될 것이다" 고 야간운항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  야간운항 안좌 농협 철부선   © 신안신문
신안군은 근대화이후 100년 동안이나 묶여 있던 1004개의 섬나라 신안군민들의 오랜 바람인 여객선의 야간뱃길이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18일 밤부터 압해도에서부터  처음 열린 이후 야간운항 확대가  지속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신안군은 건설과 황광연 담당은  " 오는 5월 23일에도 임자면에서 여객선 야간운항 개시 행사를 갖는 등  계속해서 섬 주민들의 교통편익 제공을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다.
/신안신문http://www.sanews.c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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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5/16 [15:0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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