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남자 아이돌그룹을 선정하기 위한 남자 아이돌그룹 빅4의 토너먼트 대결이 2차전을 맞는다.
 
게임형 쇼핑몰 맞짱닷컴(www.martzzang.com)은 지난 22일 열린 동방신기 vs ss501 1차전에 이어 빅뱅 vs 2pm의 판매대결을 개시하고 2차전의 최후 승자를 가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미 동방신기, ss501, 빅뱅, 2pm 등 국내 대표 남자 아이돌그룹 빅4가 토너먼트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맞짱닷컴에는 이들의 팬들이 대거 방문, 수차례 서버가 다운되는 등 홍역을 치렀으며 1차전은 ss501의 승리로 마무리 된 바 있다.
 
이번 2차전은 기존 아이돌그룹의 정형성에서 벗어나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며 새로운 아이돌가수 롤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빅뱅과 2pm의 대결로, 빅뱅의 2009 콘서트 라이브 앨범 'big show'와 2pm 정규 1집 '1:59pm'의 판매대결이 벌어진다.
 
맞짱닷컴 이정갑 대표는 "남자 아이돌그룹 빅4의 토너먼트 대결에 많은 고객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이번 승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토너먼트 대결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니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맞짱닷컴의 남자 아이돌그룹 빅4의 토너먼트전 결과 지난 22일 1차전 동방신기 vs ss501의 대결에서 ss501이 우승을 해 이미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이번 2차전 결과 승리한 팀은 다음주에 ss501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