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과정 교육생이 아산시청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과정 교육생 15명이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아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장기연수과정 프로그램 중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생들은 주민주도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송악 전통예절문화센터, 외암민속마을, 강장지구 신규전원마을(예꽃재), 도고 시전권역 종합개발사업, 환경과학 공원을 현장 방문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운영 중인 송악마을공간 <해유>와 시전권역 영농조합 법인의 관리·운영방식을 통한 주민주도 일자리창출로 인해 지역인구 증가는 물론 농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