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방위 교육 현장 모습 (출처 : 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지난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집단 수용시설 화재 등 연이은 대형사고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국민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전국 화재 대피 훈련에 앞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을 기관 SNS를 통해 홍보하고 대피훈련 후에는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위기발생시 직원들의 위기대처능력을 함양하였다.

박종덕 지청장은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안전의식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전국적 화재 대피 훈련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훈련을 통해 확인된 취약점을 보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먼저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